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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는 4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후보는 상인들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손을 잡아 끌어주어야 한다. 이 분들이 잘 되어야 세금도 걷을 수 있다. 어려울 때 절벽에서 안 떨어지게 잡아 올려 줘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은 코로나로부터 많은 손해를 보셨다. 나중에 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영세 상인들이 피해를 본 것을 지수화를 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별로 업종별로 영업제한이나 피해를 입은 형태별로 신속하게 손실보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여기서도 자체적으로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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