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소식] 『마리 앙투아네트』, 'V라이브-日피아 라이브 스트림',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

기사입력 2021.1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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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NCT 도영 출연 온라인 공연 V라이브, 11월 6일부터 3일간의 스트리밍 기대!」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최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진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성료한 것에 이어, V라이브와 일본의 ‘피아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랜선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네이버TV 후원라이브 성료! V라이브-日피아 라이브 스트림으로 글로벌 관객에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도영 출연 V라이브 홍보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최근 공연 예술 장르의 영상화에 있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EMK는 고품질의 음향과 스크린으로 공연 예술의 웅장함을 그대로 담은 시네마틱 사업과 관객의 접근성과 관람의 용이함을 극대화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상화 사업 다각화를 선두하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을 영상화한 ‘더 뮤지컬 라이브’로 대표되는 EMK의 시네마틱 사업은 단일 회차의 공연을 온-스테이지 밀착 촬영으로 객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뷰를 프리미엄 퀄리티로 담아내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팬텀'의 개봉을 앞두고 11월 14일 온라인 스트리밍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해 ‘엑스칼리버’, ‘모차르트!’ 등 초대형 흥행작의 ‘안방 1열 관람’을 가능케 한 EMK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는 공연 예술이 가진 장소적 한계를 초월했다는 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온라인 상영 시대를 열었다. 


이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 영상은 기존 제작사 아카이브의 용도가 아닌 오로지 이번 상영만을 위하여 무관중으로 촬영됐다. 

 

특히, 이번 온라인 공연 영상은 본격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생한 무대를 담아낼 지미집 카메라와 객석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의 표정 연기를 보여줄 거치 카메라 등 양일간 총 18대의 대규모 장비가 투입되어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영상을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의 촬영에 참여한 한국영상연합 곽기영 실장은 “무대 위 37명의 배우들의 연기를 빠짐 없이 담아내고, 공연의 흐름상 중요한 앙상블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군무 장면을 보다 돋보이게 표현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의 활용도를 높였다.”며 촬영 당시 의도를 전했다. 


더불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의 경우, 관객들과 해외 팬들의 요청에 따라 기획된 공연이니 만큼, 다양한 캐스트의 회차 편성과 네이버TV 후원라이브, V라이브 비욘드라이브 스트리밍 등 송출 채널의 다각화로 보다 많은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31일과 1일 온라인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6일부터 3일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소향, 정유지, 도영(NCT)이 출연하는 V라이브 비욘드라이브 스트리밍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일어/중국어 자막 서비스가 추가됐을 뿐 아니라 권역별 다양한 글로벌 팬들의 편의를 고려, 시간의 편차를 두고 영상을 공개하고 일일권 구매자들에게는 24시간 보기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아 라이브 스트림'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일본어 자막 서비스가 포함된 온라인 상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V라이브 비욘드라이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시청 가능하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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