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골라 마실수 있는 'TOP음료'시장 확대

시간과 장소 상황 등에 맞춰 특화 시킨 제품 속속 선보이는 추세
기사입력 2013.07.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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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TPO 음료’ 시장 확대

소비자들의 취향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음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때(Time)와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TPO 음료’가 다양하게 선보여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술 먹기 전후로 마시는 숙취해소 음료, 임신 수유부를 위한 영양 보충 음료 등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음료를 필요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접점에 맞춘 기능성 제품을 개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주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맞춤 마케팅 기법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TPO’는 원래 패션업계의 마케팅 용어로 처음 사용됐으나 몇 년 전부터 식음료업계 등 다른 분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특이할만한 점은 과거의 `TPO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시간이나 장소, 상황 등을 공략해 판매율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더 두었다면 최근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깊숙이 관여해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고객 감동 마케팅으로 진화해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신제품 `리커버’, 운동 시, 많은 활동량으로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는 것을 대비해 운동 전에 마시는 스포츠 음료로 인기>

 매 시즌 스포츠 음료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는 신개념 스포츠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http://www.thepowerade.co.kr)는 올 시즌 스파클링에 상쾌한 향을 더하고 칼로리를 낮춘 신개념 스포츠 파워 드링크인 ‘파워에이드 리커버’ 를 출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특히 운동 전에 마시면 더욱 좋은 음료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음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운동 시 많은 활동량으로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는 것을 대비해 운동 전에 마시는 음료로 활력을 불어 넣어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운동이나 야외활동 등의 과도한 움직임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될 경우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은 물론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면서 경기력이나 체력 유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상쾌한 과일향과 함께 가벼운 스파클링의 맛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타우린1000mg/(250ml)과 신진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3, B6등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 4가지 전해질 시스템 ION4 등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제품인 ‘파워에이드 리커버’ 의 가격은 250ml 캔이 1,000원, 500ml PET가 1,900원이다. (편의점 판매 기준).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는 한국 시장에 진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해왔다며”, 신제품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운동 전에 마시는 스포츠 음료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소비자들에게 트렌드를 창출하고 리드하는 글로벌 스포츠 음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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