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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가 12월 1일 오전 11시 4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 가난한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문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높은 서열 후계자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오픈되는 4차 티켓은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9일 회차까지 약 2주 간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1월 4일부터 9일까지 공연은 12월 2일까지 소노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1월 13일 개막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유연석(안연석).이석훈.고은성.이상이.오만석.정성화.정문성.이규형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 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2022년 2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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