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2 꽃미남 래퍼 칸토, 미스에스 오유미와 연인 향기

기사입력 2013.07.16 13:3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미스에스 오유미에게도 연하남친이 생겼다?

16일 공개된 미스에스의 새 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니가 아니기를’의 티저영상에 화제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서 당당히 최연소 최종경연 멤버로 뽑힌 꽃미남 랩퍼 ‘칸토’가 미스에스의 리더 오유미의 남자친구 역활로 출연해 능숙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오유미와 칸토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은 노랫말을 센스있게 배열한 타이포그라피와 감각적인 3D 애니메이션이 눈길을 끈다.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컨셉상 원테이크로 촬영 되었는데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함께 레슨을 받으며 실제로는 친 누나 동생같이 각별한 사이인 미스에스 멤버들과 칸토가 애틋한 연인 연기를 함께 하면서 서로 오글거려 터져나오는 웃음때문에 촬영에 고생도 많았지만 결국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잘 마칠수 있었다 기대해달라”고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칸토는 이뿐만 아니라 이번 미스에스의 새 스페셜 싱글 ‘Lost & Found’ 앨범에 수록된 ‘Ladie’s night’이란 노래에선 쇼미더머니2에서 선보였던 발군의 랩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피쳐링으로 참여, 1년만에 컴백하는 미스에스를 위해 기꺼이 살신성인하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작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Miss Us?’ 이후로 오랜만에 컴백하는 미스에스의 새 스페셜 싱글 ‘Lost & Found’는 오는 19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장선희 기자 gracejang01@daum.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