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 ‘해적’의 귀환.

기사입력 2022.01.12 20: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롯데월드점에서 한국형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이 언론 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pirate2_poster.jpg

[사진='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어드벤처로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은 ‘해적’이 돌아온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2014년 개봉해 866만 명을 동원하며 전 국민을 사로잡은 바 있다. 2022년 새해 돌아오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완벽히 새로운 이야기와 상상력 넘치는 비교불가의 볼거리로 무장, 한국 유일무이 해양 어드벤처 시리즈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것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으로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가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을 만나 한 배에 올라타며 시작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보물을 찾기 위해 나선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재미를 만들어낸다. 

 

특히, 바다를 항해하며 펼쳐지는 모험은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힘을 합쳐 나아가는 해적과 의적, 그리고 승부수를 던진 역적과의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바다의 불기둥부터 번개섬까지 흥미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드라마 [추노]와 영화 <7급 공무원>, 그리고 전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흡인력 강한 필력을 보여줬던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집필하고,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 캐스팅부터 스토리, 볼거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돌아온 <해적: 도깨비 깃발>은 통쾌한 웃음과 재미로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새해의 포문을 여는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