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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설날에도 윤석열 후보는 책임있는 변화, 내가 더 나아지는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해 평화전망대를 방문한다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은혜 공보단장은 오늘 2월 1일(화) 오전에 밝혔다.
김 단장은 이어 임인년(壬寅年) 새해, 북녘땅을 바라보며 가까이 보여도 갈 수 없는 이북도민을 생각하며 윤석열의 새 정부는 정상화된 남북관계로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을 추구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평화는 그러나 말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힘이 있어야 한다. 1월 들어 7차례나 이뤄진 미사일 도발 등에 맞서 윤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드 추가 배치 등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당당한 평화, 튼튼한 안보의 미래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석열 후보는 이어 40년 전 노점상에서 출발해 강화의 명소가 된 강화 풍물시장을 방문해 새해 국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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