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도끼 손잡고 새 싱글 예고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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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 도끼.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수란(신수란)이 새 프로필 사진과 신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수란은 1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evils in the city' 예고 영상을 올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근 드라마 '트레이서', '하이 클래스' 등 활발히 OST 활동을 이어왔으며 개인 활동으로는 원슈타인(정지원)과 발표한 싱글 이후 8개월 만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헬기장, 하늘, 도시 야경이 연속으로 등장한다. 저음 남자 목소리와 수란 모습이 겹치며 나오는데 수란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힘이 넘치는 자세를 취하며 끝나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실력파 인기 랩퍼 Dok2(도끼, 이준경) 이름을 노출하며 그의 참여를 알리기도 했다. 

 

수란은 2014년 싱글 'I feel'로 데뷔 후 힙합, 알앤비, 팝 발라드 등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 작사, 작곡과 제작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빈지노(임성빈), 화사(안혜진), 크러쉬(신효섭), 스윙스(문지훈), 헤이즈(장다혜), 카더가든(차정원), 원슈타인(정지원) 등 수많은 음악인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수란 새 싱글 'Devils in the city'는 Future R&B(퓨처 알앤비) 장르 곡으로,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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