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유하영 가야금병창 독주회 흥보가...'하늘과 땅의 소리'

기사입력 2022.02.14 19:0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 -01-가야금병창 유하영.jpg
가야금병창 유하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두 번째 유하영 가야금병창 독주회 흥보가 '하늘과 땅의 소리' 공연이 이은희가야금병창연구소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12일 토요일 오후 5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전석 초대로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사본 -02-판소리 놀보에게 비는 대목.jpg
판소리 놀보에게 비는 대목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도 출연했던 유 양은 당시 가야금병창 국가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으로부터 ‘음정이 상청 중청 하청이 고루 잘 나는 타고난 목을 가졌다“는 칭찬을 들은 바도 있는 국악계에 미래가 촉망되는 재원이다.


사본 -03-가야금병창 흥보가 구만리.jpg
가야금병창 흥보가 구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이은희 선생에게 사사 받고 있는 유하영 학생은 국립전통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다음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다. 

 

KBS 국악한마당, 국악방송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가야금병창단 ‘노닐현’ 동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양성현 기자 ysh0009@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