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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비뉴 Q> 내한공연이 여름을 맞아 화끈한 선물을 준비했다.
8월 최대 40% 썸머 할인과 함께 인기 캐릭터 루시가 사상 최초 퍼펫(인형)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것.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루시의 비키니 화보는 브로드웨이 톱스타답게 뉴욕 타임아웃 커버를 장식하며 국내 톱 여배우들의 수영복 화보 사이에서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브로드웨이 섹시 스타 루시는 이번에 공개된 타임아웃 화보에서 그녀의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다양한 포즈로 자신 있게 뽐내고 있다. 매혹적인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환상적인 3등신 S라인을 선보이는 루시의 화보는 <애비뉴 Q>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돼 전세계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최고의 핀업걸", "역시 루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퍼펫의 비키니 화보 촬영을 위해 퍼펫 전담의 헤어 스타일링, 드레스 담당, 소품담당, 퍼펫티어(퍼펫연기자)가 함께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상반신 중심의 촬영이라는 제약이 있었던 만큼 프로듀서도 참여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퍼펫 비키니화보를 공개한 <애비뉴 Q> 내한공연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썸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애비뉴 Q>를 BC카드로 결제시, 2인 예매 20%, 3인 예매 30%, 4인 예매 40% 할인 되며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전예매처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 선정 올해의 기대작 1위로 뽑힌 화제의 뮤지컬 <애비뉴 Q> 내한공연은 8월 2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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