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 무료)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개최금천뮤지컬센터 금천예술극장에서
기사입력 2022.03.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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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금천뮤지컬센터 금천예술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를 개최한다.

20220310[금천문화재단]금천뮤지컬센터,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개최(사진).jpg금천뮤지컬센터,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개최(사진=금천구)

 

 본 공연은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대학로 CJ아지트에서 큰 호응을 받은 신작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뇌로 암이 전이되면서 자신을 열아홉 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동화작가 지망생 딸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의 가족 뮤지컬이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적 음악과 소품, 동화 속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 크로마키(chromakey) 기법과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구현된다. 또한 주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 라이브밴드의 연주로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만 7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3월 10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전화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3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는 네이버 예약을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이 진행된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유망한 창작단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금천뮤지컬센터는 관객들에게는 감동을 주고, 무대를 만드는 창작진들에게는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대표 창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종덕 기자 logos52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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