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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중국, 일본 3國 라엘리안들이 8월 16일 오후 3~4시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 캠페인<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중일 3국의 과거사 갈등은 대체로 정치지도자들에 의해 촉발되고 증폭되는 것으로서 그 동기와 목적은 다분히 정치적 계산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3국의 일반 시민들은 대부분 화해와 평화를 원하고 있다”며 “지나간 과거사 문제에 얽매여 국민들 간에 불필요한 증오와 갈등이 확산되는 것은 3국의 미래 번영을 위해서도 아무런 의미와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울 필요가 있어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서 ‘프리 허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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