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경험하는 '그날'여성의 최대 고민은 과연?

여름철 생리 기간의 가장 불편한 점 1위로 생리 기간의 불쾌한 냄새 꼽아
기사입력 2013.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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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의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Playtex)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리빙센스와 함께 2주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M.lounge(엠라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날’의 고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20대~50대 여성 총 80명이 참여하여 생리기간 동안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 답변했다. 설문 조사 결과, 생리 기간 중 가장 불편한 점으로 응답자의 10명 중 4명이 ‘불쾌한 냄새’를 지목했으며, △피부 트러블, △속옷 밖으로 새는 생리혈, △활동 제약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산부인과 전문의 정화경 원장은 “여성들이 생리 기간 중 가장 큰 고민으로 뽑는 불쾌한 냄새는 생리혈 자체가 아닌 혈과 산소가 만나 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리대의 잦은 교체, 통풍이 잘 되는 속옷 착용과 함께 체내 삽입형 생리대인 탐폰 제품 사용을 추천했다.

 플레이텍스는 아직 탐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자세한 탐폰 제품 사용법과 함께 △생리주기 자동 알림, △생리통 완화 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 ‘생리피임달력’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아직 탐폰 사용 경험이 없는 참여자 중 57%에 달하는 소비자가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했다고 답변한 바 있다.

 한편, 뉴 플레이텍스 탐폰은 세계 유일의 360° 3중 입체형 안심설계로 샐 염려가 없으며, 탁월한 착용감과 안전성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60개국 여성들로부터 30년 이상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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