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강렬한 울림, 경주를 울린다!', 5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장사익&김영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판’」 공연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장사익&김영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판’'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하늘 가는 길>, <찔레꽃>, <자화상> 등 우리 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과 한국 전통 소리를 대중화시킨 국악 명창 ‘김영임’이 만나 「판」을 주제로 우리 고유의 가락과 우리 음악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잘 이해하기로 유명한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며 색소포니스트 김성훈과 특별무대를 함께 한다.
본 공연은 5월 2일(월)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으로 경주시민의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