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간사인 김성주 의원, 고민정, 신현영 의원 등은 5월 4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의대 편입 특혜 의혹 관련된 기자회견을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는 수많은 의혹과 불법 행위에 대해 진실을 고백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하면서 정 후보자 아들이 경북대 의대 편입학에서 떨어진 지난 2017년과 동일한 자기기술서를 가지고 2018년에 합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