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중랑갑 후보등록···“6.1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가 목표”

기사입력 2022.05.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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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지역위원장(중앙)<사진=의원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지역위원장은 6.1 지방선거 후보를 확정하고, "청년·여성 의무 공천을 적극 반영하여 성과가 검증된 실력 있는 후보, 참신한 지역 일꾼을 후보로 선정해 더욱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류경기 구청장 후보를 필두로, 서울시의원선거 후보로는 제1선거구(면목3.8동, 면목4동, 면목7동, 망우3동)에 이영실((현)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제2선거구(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에 만29세 임규호 청년이 단수 공천되었다. 임규호 후보는 서영교 국회의원의 정책비서관으로 서영교 국회의원의‘구하라법’, ‘불효자방지법’, ‘정인이보호법’, ‘대체공휴일법’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능력을 인정받았다.


중랑구의원선거 후보로 가선거구(면목3.8동, 망우3동)에 박열완((현)중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 나선거구(면목4동, 면목7동)에 나은하((현)제8대 중랑구의회 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다선거구(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 가번에 최은주((현)중랑구의회 운영위원장), 나번에 조희종((전)중랑구의회 의장), 비례대표 2번에 이순복(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대기과학과 졸업)이 확정되었다.


서영교 위원장은 “중랑구는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올해 중랑구 예산은 9,050억원으로 서울에서 7위이다. 능력 있는 후보를 배출하여 지난 4년간 이뤄온 중랑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민의 지지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자”고 당부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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