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추모로 장관 퇴임 후 첫 행보, 권칠승 국회의원"

- 권칠승, “장관직 경험 바탕으로 균형잡힌 견제와 합리적 대안 제시 노력”

- GTX-C 연장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원팀 정신’ 발휘 강조
기사입력 2022.05.13 22:1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1111111111111.jpg
권칠승 국회의원(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권칠승 국회의원(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이 금일(13일) 화성시 송산동 현충탑 추모 일정을 시작으로 지방선거 후보자 점검 회의를 주재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권칠승 의원은 현충탑 추모행사를 마친 자리에서 “당원동지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직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지역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22222222222222222.jpg

이어 권 의원은 “장관직 경험을 바탕으로 더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균형 잡힌 견제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퇴임 후 첫 공식일정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고려해 최소화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장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후보,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 소속 김회철(제6선거구: 봉담읍(상리, 내리, 수영리, 동화리, 와우리, 수기리), 기배동, 화산동), 이은주(제7선거구: 진안동, 병점1·2동), 박진영(제8선거구: 반월동, 동탄3동)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자, 배현경·유재호(바선거구: 봉담읍(상리, 내리, 수영리, 동화리, 와우리, 수기리), 기배동, 화산동), 장철규·황광용(사선거구: 진안동, 병점1,2동), 이해남(아선거구: 반월동, 동탄3동), 위영란(비례대표) 화성시의회의원 후보자와 상무위원등 당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33333333333333.jpg

이어 헌충탑 추모를 마친 권칠승 의원은 같은 날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지방선거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권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더 겸손하고, 더 적극적인 자세로 이번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의원은 “지역 최대현안인 GTX-C 연장 추진이 윤석열 정부에서 불투명해지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모두가 원팀정신으로 지혜와 힘을 모으자” 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약 1년 3개월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권칠승 장관은 이번 달 13일부터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444444444444.jpg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