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아침에 초등학생것 김은혜가 책임 지겠다."

기사입력 2022.05.13 22: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77777777777.jpg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의 아침은 조금 더 이르고 바쁘다. 일반적으로 9시인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최소 30분은 더 일찍 나가야 한다. 이런 전쟁 같은 출근 시간 우리 경기도의 미래, 경기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인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 5월 13일(금) 밝혔다.

 

이어 지옥같은 광역버스와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 출근길에서 마음 한 켠이 항상시렸던 것은 아이의 아침밥을 제대로 못챙겼다는 미안함 때문이었다. 이는 우리 곁의 경기도민인 워킹맘, 워킹대디의 이야기다. 저 경기맘 김은혜는 일하는 엄마, 아빠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도 내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다. 지난번 보육 발표 때 말씀드렸던 ‘우리 아이 삼시 세끼’ 보장 공약을 확대하여, 결식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자란 명품 경기미와 경기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배달 하겠다. 우리 경기특별도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우리 명품 경기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학부모는 건강과 안심은 물론이고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 김은혜는 도민의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다. 철저한 계산 하에 재원을 마련해 우리 아이들의 아침밥 정책을 뒷받침하겠다. 이상은 경기맘 김은혜표 ‘경기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제공’ 공약이다.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온다. 과학적으로도 아침밥을 먹었을 때, 두뇌 회전이 잘 돼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경기도 초등학생들 모두가 아침을 먹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저 김은혜는 경기도 내 일하는 초등학생 학부모의 걱정을 줄여드리겠다. 아이들의 아침밥을 제공하여 전쟁 같은 출근 시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