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드디어 최태준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신소율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목석 공현석 검사(최태준 분)가 결국 신주영(신소율 분)에게 마음을 열었다. 최태준은 신소율에게 기습 키스를 선물했고 신소율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신주영의 헌신적인 사랑이 안방극장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이에 두 사람의 눈물의 키스신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가슴앓이만 하던 신소율의 햇병아리 사랑이 아장아장 시작하는 가운데 이들 앞에 닥쳐올 현실의 시련은 어떠한 것일지 시청자들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톡톡 튀는 사랑법에서 이젠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법을 배워가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신소율의 활약이 돋보이는 '못난이 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