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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3일 열린 선관위 TV토론회에서, 조폭 출신 인사가 김동연 후보에게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 대가 등으로 고액 후원했다 라며 김동연 후보를 근거 없이 공격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5월 25일(수)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이는 지방선거에서 열세에 놓은 김은혜 후보가 선거의 판세를 뒤집지 못하자, 김동연 후보를 깍아내리기 위해 마타도어하고 테거티브를 일삼는 공작정치이자 구태정치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은혜 후보는 TV토론회에서 사실상의 단일화 제안을 한 그날에, 김동연 후보께 그 회장이 1,000만원 비서실장격이 1,000만원, 2,000만원의 거액의 후원금이 입금되었다고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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