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오세훈, 강남역 합동유세”

기사입력 2022.05.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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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부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5월 30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서울시 강남역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교통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협조를 약속하는 합동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유세에서 보통 약속을 할 때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라고 반신반의하고 약속을 하면 그것은 가짜 약속이다. 그렇지만 도민분들께 약속을 드릴 때 이 약속은 내가 지켜봤기 때문에 내가 지킬 자신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약속은 현실이 될 수 있고 진심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 캠프이름이 진심캠프다. 제가 말씀하신 광역버스 어렵다. 단 한 노선이라도 강남역에 넣을려고 하면 지자체 간에 조정이 있어야 한다. 너무 힘들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낸 것이 있다. 저의 경기도는 준 노련제 버스를 대거 도입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노선으로 가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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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또 하나는 제가 지역구의원으로 있을 때 정말 많은 분들이 서울시에 꼭 버스가 들어갔으면 했는데 그게 없어서 40분씩 한 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그 도민에 염원이 있으면 그 도민에 염원이 얼마나 치열하고 절박 했으면 저는 그 광역버스에 시설과 함께 합리적인 조정이 가능하도록 이미 작은 성공을 이루어 낸바 있다. 저는 이 작은 성공을 경기도에서 쌓아올려서 큰 성공으로 큰 도움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금도 버스에서 내리는 경기도민들이 언제쯤 이 고통 같은 교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언제쯤 저 사당역에서 한번 떠나면 다시 올 수 없는 광역버스를 기다리면서 집 만 생각하는 해가 저무는 이 저녁을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함을 잘 알 고 있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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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후보는 경기도는 경기도만으로 발전할 수 없고 서울과 함께 간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반드시 이 고통을 끓어 주길 바라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그리고 이 버스노선 광역교통망에 노선을 긋고 선을 긋는 것은 정부여당이다. 180석 야당이 선을 긋지 않는다. 무심하게 그은 버스, 무심하게 그은 지하철 노선 하나로 지금 그 많은 경기도민들이 내 집앞에서 딱 끊긴 지하철에 속상해 하고 계시다. 저는 그 선을 이을 것이다. 저의 힘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이것은 윤석열 정부와 광역노선을 긋는 유일한 국토교통부와 버스에 있어서의 서울진입과 서울에서 나가는 모든 버스에 경기도민 서울시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 친구 오세훈 시장님과 함께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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