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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출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곳, 국민의힘 10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곳은 경합이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죽당 후보가 접전을 보이고 있다. 지상파 3사(KBS.MBC.SBS)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오후 7시 30분 이같이 보도했다.
지상파 3사(KBS.MBC.SBS)가 1일 오후 7시30분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득표율이 59.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은 40.2%로 예측됐다. 양 후보간 격차는 18.5%p로 초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0.8%p)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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