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질병청 두창 백신패스 시행 안한다고 보고했다”

기사입력 2022.06.06 09: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222.jpg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선데이뉴스신문]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향후 두창 백신 접종시 백신패스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에 ‘향후 국내 두창바이러스 백신 접종시 백신패스는 절대 재도입하면 안되며 전적으로 국민 개인의 자율적인 결정(비접종시 차별 또는 불이익 금지)에 의해 접종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바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두창 백신 접종을 시행할 경우 국민 개인의 자율적인 접종 의사를 반영하여 접종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zfvoqj91zxzw1rj43zon_0da820aef6986e39a340c492c3e57898.jpg

한편 최춘식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두창 백신 3502만명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춘식 의원은 “국민의 신체자유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백신패스는 절대 재시행되어서는 안된다”며 “그 어떠한 팬데믹이 와도 백신 접종은 자유 가치에 기초한 국민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