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월 8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818호실에서 이재명 의원과 환담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오늘 저는 당선자 자격으로 전전임과 전임 도지사들을 뵙고 도정 운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듣는 기회를 가졌다. 아까 처음 시간에는 남경필 전 지사 만나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남 전 지사께서는 연정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경험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셨고 또 어제 제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방문해서 협치를 제안한 것과 또 인수위원회 일부 국민의힘 추천과 또 공약 중에서 공통 공약 함께 추진하는 것과 또 우리가 낸 공약이 아니더라도 좋은 공약에서 받겠다고 하는 이런 것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인 답을 주셨는데 우리 남경필 전 지사께서도 아주 좋은 시도라고 하시면서 재임 중에 하셨던 연정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과 또한 내용등 구체적인 사례까지 들면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지사께도 전 지사로서 여러 가지 경험에 대한 말씀 부탁드렸고 또 제게 주실 수 있는 얘기들 잘 들었다. 우리 이재명 전 지사께서는 협치에 대해서 지금 경기도 광역의회가 지금 반반씩 된 상황에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고 특히 강조해 주신 것은 도민들과의 소통과 도민과의 공감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