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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2일(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수점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브로커 영화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좌석을 일반 예매해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 “칸에서 상을 받은 영화라서가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사회 구성원 모두 함께해야 한다는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고 밝혔다.
또한 저도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려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의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함께하는 것에 대한 답변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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