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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아이다' 특별 라이브 방송이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야놀자 앱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인터파크와 야놀자 공동 기획으로 성사된 이번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야놀자는 공연 범주로 라이브 방송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특별 라이브에서는 '아이다' 역 윤공주.전나영.김수하, '라다메스' 역 김우형.최재림, '암네리스' 역 아이비(박은혜).민경아 총 7인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한 시간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 입을 통해 공연 뒷이야기와 '아이다' 주요 넘버 3곡, 다양한 주제 대화를 들을 수 있다. 특별 라이브 혜택으로 타임세일과 이벤트가 열린다.
방송을 기념해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9시 59분까지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공연 잔여석에 대해 전석 25% 할인을 제공한다. 방송 중 실시간 댓글로 예매 인증을 하는 고객 중 총 26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도 주어진다.
박인아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실 관리자는 "앞으로도 인터파크와 야놀자가 함께 공연 라이브를 지속적으로 편성해 고객들에게 여가 창구에 맞는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팝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 딸 '암네리스',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엇갈린 사랑을 그린다. 8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