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

기사입력 2022.06.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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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출범식 기념촬영.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가 주관하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이하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15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한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조직위원회 김승수 대회장(국민의힘, 국회의원) 환영사와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국민의힘) 축사와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격려사,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과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넘어 현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공감을 강조했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목표선포 사전 공연은 축제 구호 의미를 담은 드론 행위예술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감동 박수를 받았다. 

 

민요자매 이지원(발달장애)과 이송연 양, 판소리분야 꿈나무 최예나 양이 김장훈 홍보 대사와 함께 축제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은혜 인물화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쌍둥이 언니로 명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날아올라-포스터(출범식).jpg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은 장애인들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구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시대를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장애인 문화예술이 희망 날개를 날고 날아오른다는 의미 '날아올라'란 구호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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