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6월 22일(수)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브리핑장에서 국민의힘은 행정안전부에 경찰지원조직인 이른바 경찰국'을 신설하는 데 대해 비대한 권력에는 민주적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양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강행할 때부터 또 다른 권력의 비대화, 집중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수완이 현실화된 지금 조직과 권한이 커진 정보권력기관에 대해 견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다를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