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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30일(토) 강원도를 방문해 민주당 강원지역위원장들과 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교 후보는 강원도를 방문해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김우영 지역위원장(강릉시), 김주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박상진 지역위원장(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원창묵 지역위원장(원주시갑), 전성 지역위원장(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한호연 지역위원장(동해태백삼척정선) 등과 만나 강원도의 민심과 지역 현안에 대해 듣고 대해 듣고 강원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교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에게도 아주 특별한 곳이다. 국회 행안위원장으로서 소신있게 <강원특별자치도법>을 통과시켜 628년만에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되었다. 강원도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고,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바다가 보이는 스위스로서 세계 평화와 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후보는 평소 지역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해 애써왔고, 국회 행안위원장을 맡아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지방재정을 확대할 <고향사랑기부금법>을 연이어 통과시켰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을 대표발의해 대안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명실상부한 ‘지역 현안 전문가’, ‘지방자치·자치분권 대변인’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