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안 피아노 독주회

내적 감정의 충만한 소리의 울림과 색감의 조화를 균형 있게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기사입력 2013.09.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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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감정의 충만한 소리의 울림과 색감의 조화를 균형 있게 표현하며 정서적 감흥이 살아 숨쉬는 따뜻함 그리고 예민한 리듬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최지안의 피아노독주회가 9월 21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렸다.
 

피아니스트 최지안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한 인재다.

국내외 유수 콩쿨 등에서 1위 및 상위로 입상하여 일찍이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최지안은 국내외 다양한 초청연주회와 독주회,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Newport Piano Competition for young Pianists에서 ‘Princess Diana’특별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그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대구, 포항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를 시작으로 Salzburg Mozarteum Summer Academie 초청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네덜란드 Alsmaar 음악축제에서 독일의 유명교수 Kraus Detlef의 추천 독주회, 이탈리아 밀라노시 문화원주최 ‘피아니스트 페스티벌’ 초청 독주회, 밀라노 보키(BOCCHI)문화재단 초청 독주회, 밀라노 음대 주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 시리즈’ 초청 독주회 등 국내 및 해외 여러 무대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포항시향, 대구시향,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협연 등을 통해 독주 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지안은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대 "Leonardo Leonardi"교수 수석 조교, 단국대, 울산대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상명대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윤석문 기자 smyu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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