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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시상하는 양성평등 외조상은 아내의 문화·경제·사회활동 등에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으로 여성 권익신장 및 역량제고를 위해 노력해준 남편을 선정하는 것으로, 아내 류유태 회원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여성단체 활동 및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복지대학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면서 일주일간을 기념주간으로 정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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