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추석맞이 체험활동 ‘다가자!’ 스탬프 투어 진행

기사입력 2022.09.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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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체험활동

 

[선데이뉴스신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9월 3일 이중언어교육 수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추석맞이 체험활동 ‘다가자!’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체험활동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엄마, 아빠 나라 언어의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나라 및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중언어 추석맞이 체험활동에는 센터 관계자 및 강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 영상관람 그리고 투호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가 진행됐고, 중국은 전통 장식 등롱(홍등) 만들기, 베트남은 전통모자 논라 만들기, 일본은 전통 놀이인 종이씨름(카미즈모)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나라의 전통 문화 및 놀이들을 알아가며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자녀들의 성장지원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과 이중언어 수업을 통해 다문화 아동 부모 출신국 언어의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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