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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8주년 기념식이 어제 18일 ‘제도적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다양한 행위자들과의 집단행동을 통해 세계적 차원에서 평화구축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단체이다.
이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옥타비아 알프레드 교육부 장관은 HWPL 평화교육이 사회 과목에 통합되었고 단독 과목으로도 국가 교육 과정에 포함되었다고 설명하며 발제를 했다.
그녀는 교육 자원을 국가의 시민교육 과정으로 개발하는 이유에 대해 “HWPL 평화 교육과정이 학생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 선생에 이르기까지 도전 과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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