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의원, 윤석열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관련 질의"

기사입력 2022.09.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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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원식 국회의원(오른쪽), 조현동 외교부 차관(왼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9월 20(화)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조현동 외교부 차관에게 대정부 질문을 했다.


신 의원은 조 차관에게 조문취소 되고 조문 없는 조문이다는 비난이 많은데 외교부에 공식 입장은 어떠하냐? 고 질의하자 조 차관은 기본적으로 이번 행사는 참배로 드릴 수 있는 조문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국장인 장래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다. 당초에 다 하는 것이 바람직 했지만 처음부터 영국 왕실과 긴밀하게 협의 협조를 했다. 다 협의해서 이루어진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도착 시간이 18일 오후 3시 이후에 도착한 외국인 정상국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현장상 국장이후에 조문해  달라는 영국 왕실측에 안내가 있어서 그렇게 진행이  됐다고 이해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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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총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스 대통령,  오스트리아 대통령,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정상국가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3시 이후에 도착해서 그다음날 국장이후에 조문록에 서명하는 절차를 따랐다 말슴드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 의원은 그나라 그게  문제가 되어 정쟁이 돼서 조문외교를 잘못했니, 외교 참사니 이렇게 문제가 된 나라가 있는가? 라고 질의하자 조 차관은 아직 듯지 못했다. 이번 특히 영국 국장경우에는 세기에 행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 정상들이 집결한 행사였다. 따라서 저희 국가로서는 영국측에 최대의 예우를 표명했고 영국측도 우리  대통령 일행에 대해서 충분한 의전을 갖추어서 대우했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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