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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아이언맨3>에 이어 흥행돌풍을 일으킬 <토르: 다크 월드>가 지난 10월 20일(일) 영국 런던에서 주연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을 비롯, 앨런 테일러 감독과 마블의 대표 케빈 파이기가 참석한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톰 히들스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런던 기자회견에서는 크리스토퍼 에클스턴 또한 함께해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와 그들의 수장 ‘말레키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런던에서 재회한 크리스 헴스워스와 톰 히들스턴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실제 형제 못지 않은 친분을 과시, 기자회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런던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친 <토르: 다크 월드>는 오는 10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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