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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8번홀 퀸튜플 보기를 범하며 8오버파 76위를 기록한 가운데 태국의 아타야 티티쿨이 9언더파로 선두를 달렸고, 고등학교 1학년생 김민솔이 8언더파 2위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다. 78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와 트로피를 걸고 기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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