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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4일 광양읍 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업무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및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복지 수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양 기관 간 업무 애로사항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광양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해 8월 발대하여 10월 현재까지 사회적 취약계층 1,035가구 1,083명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소방서 생활구조구급팀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 발굴 및 순찰 강화를 통해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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