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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한이 음악극 ‘에릭사티’의 첫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김태한은 25일, 자신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의 공식 블로그에 "저의 '에릭사티’ 첫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에릭사티’는 19세기 천재 작곡가 ‘에릭사티’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창작음악극으로, 이날 공연에서 김태한은,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관객들을 사티의 세계로 인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태한’역을 완벽 소화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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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한은 “매회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멋진 공연을 약속 드리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음악극 '에릭사티'는 11월 22일부터 12월1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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