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이머시브 다이닝 '그랜드 엑스페디션'이 '오늘도 전석매진'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플레이디비'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오늘도 전석매진'에 '그랜드 엑스페디션'이 소개된다. 방송 중에는 실제 공연 장면 시연부터 공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낱낱이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랜드 엑스페디션' 연기자들 춤과 연기가 어우러진 주요 장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진수성찬을 선보이는 조재훈 요리사가 독특하며 개성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 타임세일'을 통해 기존 티켓 가격에서 2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라이브 방송 중 예매 인증 시청자 5명을 추첨해 공연 정보가 담긴 프로그램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늘도 전석매진'에서 소개되는 이머시브 다이닝 '그랜드 엑스페디션'은 관객 몰입형 공연을 뜻하는 '이머시브 씨어터'와 고품격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을 결합한 형태 공연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영미 문화권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신개념 공연이다.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된 이머시브 다이닝 장르 '그랜드 엑스페디션'은 시각과 청각을 바탕으로 한 공연 감각 영역에 식음을 통한 미각과 후각을 더해 복합적인 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장 시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음료 댄싱사이더, 끽맥주를 호텔 제공 음료로 제공하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른 세계로 통하는 입구 같은 동화책을 지나 이륙 준비 중인 열기구 개념 탁자에 앉아 바람 요정 안내에 따라 여정을 떠나는 모든 과정이 사진 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머시브 다이닝 '그랜드 엑스페디션'은 2023년 3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