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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목성리의 취약계층 26가구에 광양동백로타리클럽 봉사인원과 함께 방문해 화재안전진단 및 생활불편사항 해소 등을 위해 힘썼다고 밝혔다.
이 날 순찰대와 광양동백로타리클럽 봉사자들은 해당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체용 배부 및 설치 ▲화재안전진단 및 생활불편사항 해소 ▲혈압, 당뇨 등 기초 생활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서승호 서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노력하는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후원 단체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시민에게 한발 앞선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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