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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춤의 전쟁, <댄싱 9 갈라쇼>가 오는 12월 1일(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4개 도시(창원, 대구, 인천, 부산)을 돌며 2013년을 마무리 지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티켓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팬들의 요청에 의한 앵콜 공연 추가 등 대한민국을 춤으로 뒤흔들었던 <댄싱 9 갈라쇼>의 지방 공연 소식에, 기다렸던 각 도시의 팬들을 물론, 지난 서울 공연을 놓쳤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전망이다.
레드윙즈’는 각자의 빛나는 재능과 뛰어난 감성이 담긴 무대로,최종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자들로 구성되었다.또한, ‘블루아이’는 특유의 개성이 넘치는 에너지와 완벽한 팀워크로 색깔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강력한 라이벌로써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이번 지방 공연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경쟁이 아닌 화합의 축제 무대로 꾸며져, 더욱 밀도 있고 폭발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댄싱 9 갈라쇼> 지방 공연에서는 방송을 통해 화제를 불러모았던 유닛무대 등 한층 완성도 높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13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댄싱 9 갈라쇼> 지방 공연과 함께, 뜨겁고 신나는 축제의 연말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Mnet<댄싱 9>을 통해 치열한 배틀을 거치며 함께 호흡해온 ‘레드윙즈’, 그리고 ‘블루아이’의 멤버들이 꾸미는 꿈의 무대는 12월 1일 창원KBS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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