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신소율, 133회 대장정을 마치고 아쉬움의 인증샷!

신소율, ‘못난이’ 막촬 인증샷! 눈물이 그렁그렁
기사입력 2013.11.29 10: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_가족액터스>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 연출 신윤섭, 민연홍 / 제작 신영이앤씨)의 배우 신소율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그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던 배우 신소율,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안방극장의 남성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가슴 절절한 사랑으로 눈물이 마르지 않았던 그녀였다. 

 2013년 핫 한 배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여배우로 성장한 신소율, 133회의 대장정을 마치며 아쉬움 가득한 눈망울로 작품을 떠나 보내는 그녀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이에 배우 신소율은 “긴 시간 시청자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작품을 함께한 선배님과 동료들이 가장 큰 선물이었고 기적이었다. 앞으로 더욱 작품을 사랑하고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오늘 저녁 7시 15분 SBS를 통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병열 기자 eatodmong@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