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공사장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현장 관계인과 안전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율촌산단 내 신규 건축공사현장으로 대지면적 19만6천㎡, 연면적 8만㎡에 달하는 대형공사현장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 간담회 및 안전컨설팅 ▲공사현장내 임시소방시설설치 준수여부 ▲화재감지자 배치 및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등이다. 

서승호 서장은 “법정 소방시설 외에도 업체 스스로 공장 안전 확보를 위하여 강화된 자진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안전대책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