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키튼 ”로보캅” 2월 개봉

기사입력 2014.0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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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진 도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능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과 활약을 다루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이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키튼의 완벽한 호흡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게리 올드만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번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다. 영화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르기까지 게리 올드만은 강직하고 진실된 인물 ‘짐 고든’ 형사 역으로 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히어로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신비함을 지닌 인물 ‘시리우스 블랙’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게리 올드만이 <로보캅>에서는 가장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을 완성해내는 닥터 로버트 노튼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지적인 매력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할리우드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배우 사무엘 L. 잭슨은 특히 <아이언맨> 시리즈는 물론 <어벤져스>에서 전세계에 흩어진 히어로를 모으는 국장 ‘닉 퓨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다양한 히어로 영화에서 매번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사무엘 L. 잭슨은 <로보캅>에서 막강한 권력가 ‘팻 노박’으로 변신, 선 굵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영화 <배트맨>에서 ‘배트맨’ 역을 맡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마이클 키튼은 전에 없던 새로운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폭발적 호응을 이끌었다. 마이클 키튼은 <로보캅>에서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야심가 ‘레이몬드 셀러스’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보캅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자신이 계획한 완벽한 영웅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나서는 ‘레이몬드 셀러스’를 통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배트맨> <다크 나이트> <아이언맨> <해리포터> 시리즈 등 다양한 히어로, 블록버스터 작품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은 <로보캅>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게리 올드만,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키튼까지 캐스팅 대박! 좋아하는 배우 다 나왔네! 무조건 봐야지!”(qhsk****), “다크나이트의 고든, 어벤져스의 닉퓨리까지 나온 영화라면 충분히 검증된 것 아닌가?”(dltj****), “<다크나이트>의 게리 올드만, <어벤져스>의 사무엘 L. 잭슨, <배트맨>의 마이클 키튼까지!! 히어로 영화 거장들 전부 나오네!”(hyun****)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뜨거운 호응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각종 히어로 무비와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온 게리 올드만,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키튼,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2014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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