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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023년 1월5일 13시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시사실에서 열린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각본,감독:김문옥/촬영:홍기찬/조명:전진승/편집:최용호/음악;강인구/총괄프로듀서;박영호/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제공:스마일픽쳐스/배급:나우콘텐츠)의 기술 시사회가 성료됐다.
이 날 시사회를 마친 후, 이 영화에 열악한 제작 여건속에서도 열정으로 맡은 역할의 연기에 임해준 ‘시네마테크 충무로’ 전 출연진(최다형,박효근,배경희,정인철.김재현,박보근,박태현,이대갑,박흥렬,이영만.김류경)들에게 ‘특별연기상’을 시상함으로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데 자축했다.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서울 외곽의 빌라에서 생긴 치정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3층 빌라(1층 무속인,2층 술집마담,3층 대학생,지하방 영감)에 사는 용의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추리와 1층 빌라의 무속인과 3층 대학생의 관계가 미스터리로 반전과 반전을 이루는 영화이다.
김문옥 감독은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제작진과 출연진, 스텝들 모두가 열심과 열정을 바친 영화라면서 함께해준 모두에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영만 박사는 "김문옥 감독님의 노익장과 식을줄 모르는 지도에 따라 열심히 따르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특별연기상에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영만 박사의 수상을 축하하면서 식을줄 모르는 (김문옥 감독, 이용만 박사) 두분의 열정과 집념에 성과가 아니겠는가 라며, 영화도 삶도 모두가 잘되셨으면 좋겠고 계묘년을 맞아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문옥 감독은 영화계의 대부이고, 이영만 박사는 치과의사, 시인, 발명가, 작사가, 가수, 배우, 언론인으로서 만능엔터테이너 이며, 사회봉사자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