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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전라남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 존중의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4월 중 개최한다.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2개 분야에서 20개 팀이 참여하는데 그 중 광양소방서는 대학·일반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선수 선발 제외 대상은 역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입상 경력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응급의료종사자, 간호학과ㆍ응급구조학과ㆍ치의예과ㆍ한의학과 등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 설치법에 따른 의용소방대원 등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2월 28일까지 소방서 담당자에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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