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 대학생 기자단 <징검다리4기> 모집

”젊음 감각으로 문화유산과 소통하다”
기사입력 2014.0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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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대학생 기자 4기 모집
- 오는 2월 1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접수
-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은 2014년 대학생 문화유산기자단 <징검다리4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9명이며, 선발된 인원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 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화유산과 국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징검다리> 대학생 기자단은 UCC제작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생생한 문화유산 현장의 소식을 전하는데 앞장서왔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선발되는 <징검다리 4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종묘대제, 창덕궁 달빛기행, 굿보러가자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주최하는 공연·전시 등의 문화유산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참신한 대학생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흥미를 높이고, 양질의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단이 취재한 글·사진·그림 등은 온라인 게시와 더불어 재단에서 발간하는 ‘월간문화재’에도 게재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행사 진행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화유산기자단 <징검다리 4기>는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역량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마감은 2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홍보팀 02-3011-2602)

 

[신동근 기자 g1321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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