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별시 관산동, 여래사에서 신년맞이 사랑의 쌀 나눔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300포 기부해
기사입력 2023.02.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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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별시 관산동, 여래사에서 신년맞이 사랑의 쌀 나눔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여래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양곡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여래사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 10kg, 300포를 기부했다.

여여주지스님은 “난방비 상승,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하다.”라고 답하며, “기부된 양곡은 관산동 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광자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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