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 보건복지위원회)은 3월 2일(목)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지역구 현안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시정 협의한 사항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지난 2월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하여 한강 여의도지구 친환경 학생수상스포츠 추진을 비롯한 영등포구 여의도·신길동·대림동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한강의 여의도지구 친환경 학생수상스포츠(조정, 요트, 수상골프 등) 추진에 대하여 건의 했다고 밝혔다.
또 여의도 금융특구 협력에 적극 요청하고, 국회 이전과 연계, 서여의도 고도제한 추진 협력 및 여의도 고품격 문화시설 추진, 자유로운 이동권 실현을 위한 시민대화 협력, 대방천 생태하천 복원으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주민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메닉골 공원 주민요구안 반영 및 이후 공원화.해병대 회관 대안 마련 협조,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 조속 이전과 신속한 개발 적극 추진에 대해서 강력한 촉구를 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