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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시행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묵은 때가 씻겨나가듯 지역이 깨끗하게 변해서 기분까지 맑아졌다”라며, 주말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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